|
고성군은 12월 15일 정신과적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관련 기관과 지역 정신 응급 대응 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성군 보건소 및 고성경찰서, 고성소방서, 고성군청 주민생활과, 정신의료기관 성심병원 관계자가 참석해 위기 상황에 따른 기관별 역할에 대해 정의하고 정신 응급 대응 현황 점검, 응급상황 사례 공유 등을 논의했다. 구원석 보건소장은 “정신 응급 상황에 효과적 대응을 위한 각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정신 응급 대응 협의체를 바탕으로 군민의 정신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