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금강송면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사용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며,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 등을 지원함으로써 문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강송면은 미발급자를 대상으로 우편물 발송, 문자 발송, 전화안내 등을 통하여 대상자에게 발급 및 사용 안내를 했다. 지난 12월 13일 기준 관내 발급자 수는 181명이며 지원금 사용액은 16,545,860원으로 사용률 83.1%을 달성한 상태이다.
김영동 금강송면장은“앞으로도 금강송면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를 포함하여 모든 행정 영역에서 적극행정에 앞서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