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달천철장과 울산 쇠부리길’초청 강연 마련
12월 27일 강연 … 26일까지 선착순 25명 모집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16 [09:04]
울산대곡박물관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12월 27일(화) 오후 2시 대곡박물관 시청각실에서 ‘달천철장과 울산 쇠부리길’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창업 울산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달천철장과 울산의 곳곳에서 운영했던 쇠부리 가마를 이어주는 쇠부리길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12월 6일에 개막한 대곡박물관 특별전 ‘구충당 이의립과 울산 쇠부리’와 연계하여 쇠부리 작업이 어떻게 진행됐는지도 살펴본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2월 26일까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거나 강연 당일 현장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5명 모집한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구충당 이의립과 울산 쇠부리’ 주제의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