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중구문화재단, 신포시장 내 라이브스튜디오 개소상권커뮤니티 플랫폼, 로컬콘텐츠 제작·sns 영상송출 공간으로 활용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신포국제시장지원센터에 라이브 스튜디오를 지난 8일 개소했다.
이번에 조성된 라이브 스튜디오는 개항희망문화상권 권역인 신포시장 내에 조성돼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언제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다.
로컬콘텐츠 제작, SNS 영상송출 등이 가능한 상권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써 활용할 계획이다.
라이브 스튜디오는 로컬 콘텐츠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청년 상인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르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동네 방송국으로써 지역 내 커뮤니티 및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는‘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콘텐츠 제작 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최신 설비로 스튜디오를 구비했다. 이곳에선 SNS 실시간 영상송출, 라이브 커머스 등이 가능하다. 김정헌 구청장은 “신포국제시장지원센터에 새롭게 문을 여는 라이브 스튜디오가 지역의 매력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인천 중구의 새로운 플랫폼이 되리라 자신한다”며 “라이브 스튜디오가 지역 상권을 살리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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