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사회복지 업무담당자 힐링교육 열어복지업무 담당자 150명 아로마테라피 힐링프로그램 실시
경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알천홀에서 본청 및 읍면동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진예방과 회복을 위한 힐링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주민들의 복지수요에 따라 사회복지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신체적?정신적 소진 예방과 사기진작을 통한 직무만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아로마테라피 분야의 전문가인 임종희 ㈜수토피아HR컨설팅 협력교수가 ‘아로마테라피 힐링 프로그램’ 이라는 주제로 스트레스관리법, 에센셜오일의 활용을 통한 생활 속의 힐링 등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사회복지직 뿐만 아니라 시 전체 복지업무담당자 전원를 대상으로 했으며,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오전, 오후 두 차례 나눠 실시했다. 오영신 시민행정국장은 “다양한 복지관련 실무자들의 트라우마와 소진상태를 살피고 해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시에서도 실무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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