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공직자, 동절기 2가 백신 접종 동참해효과 높은 2가 백신 접종으로 중증화 예방 위한 접종 강조
서천군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백신에 대한 군민들의 안심 접종을 위해 동절기 2가 백신 접종에 동참했다.
19일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공직자 접종의 날’ 행사는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백신 접종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성관 부군수를 비롯해 직원들이 이날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군은 지역단체, 협회, 유관기관 등으로 확산해 접종 안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절기 2가 백신은 초기 유행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를 모두 포함한 개량 백신으로, 질병관리청 임상자료에 따르면 기존 단가 백신보다 1.56배~2.6배 효과가 더 높다.
추가접종 대상자는 기초(2차)접종을 완료한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이 지난 군민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서천군보건소에서 당일 접종할 수 있다. 이문영 서천군보건소장은 “겨울철 재유행에 대비한 동절기 개량백신 접종은 중증·사망뿐 아니라 후유증까지 낮춰준다”며,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기저질환자, 면역질환자는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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