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고대 울산을 즐기다’마련
12월 29일 박물관 역사실 … 12월 27일까지 참가자 모집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0 [10:02]
울산박물관은 오는 12월 29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역사실에서 ‘제18회 전시기획자(큐레이터)와의 대화’로 ‘고대 울산을 즐기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박물관은 역사실의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전시 내용을 개편하여 지난 12월 13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꾸며진 역사실 전시 내용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시기획자와 관람객의 대화의 자리로 마련된다.
진행은 박미현 학예연구사가 담당하며, 모집인원은 성인 20명이다.
신청기간은 1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7일 오후 5시까지 울산공공시설 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잔여 인원 발생 시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