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2022년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2022년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2년 지자체 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속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기술 활용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42개 보건소를 시·도에서 추천받아 사업실적이 우수한 20개 보건소를 선정했다.
흥덕보건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대면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탄력적으로 확대 운영해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도모했다.
또한 만 65세 이상 허약노인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마을회관(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집중관리 프로그램 등과 같이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장두환 흥덕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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