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2022년 하반기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협의회’ 개최“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양질의 건강서비스 제공할 것”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권역별(가좌·석남권역, 완정·검단권역)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협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권역별 운영 위원이 함께 모여 올해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도 운영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서구에는 건강생활지원센터 4곳이 있어 많은 주민이 해당 센터를 통해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김봉수 보건소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프기 전에 미리미리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라며 “운영위원들 또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민들의 건강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양질의 건강서비스 제공하고 주민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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