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문화관광재단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중 마지막 행사인‘겨울이야기 ? 홍주읍성, 산타가 온다’가 성황리에 끝 맞췄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공연, 체험, 포토존과 반짝거리는 불빛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조명들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산타복장을 한 운영요원들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려한 조명으로 조성된 포토존, 금관5중주로 구성된 앙상블 공연팀의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 방문한 한 지역민은‘올해 진행된 홍주읍성 행사에 모두 참여하여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했으며,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 역시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올해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모든 회차를 마무리했으며,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많은 분들이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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