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노인복지관, 안전한 겨울나기‘낙상예방교육’실시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낙상으로 인한 골절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 프로그램 중 낙상예방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낙상은 바닥이나 또는 있는 위치보다 낮은 위치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넘어지는 것으로 이번 교육은, 겨울철 건강관리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OO 어르신은 “낙상 교육으로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과 행동요령을 배워 낙상의 두려움이 많이 해소됐고 예방수칙을 실천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요즘 낙상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관 이용 회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연계 협업을 통해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전개하고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질병예방과 건강관리 증진에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