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하동군 체육상 시상식 개최하동군체육회, 힘찬 활력과 희망 안겨준 체육인의 축제…36명 수상 영예
하동군체육회는 지난 28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체육 분야의 각종 대회 수상자와 체육발전 공로자를 격려하는 2022 하동군 체육상 시상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개최된 전국체전·도민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발군의 성적을 거둔 우수선수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지도자, 우수단체 등 공로자 36명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시상식에서는 근대5종 국가대표 한송이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야구 국가대표 박주아, 유도 청소년 국가대표 김하영 선수가 체육진흥장학금, 포항여고 배구부 이채은 선수 등 7명이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또한 임흥섭 하동군골프협회 10대 회장 등 7명이 공로상, 하동 유소년FC 강상수 코치가 지도자상을 수상하고, 하동빛드림본부 서성재 본부장 등 3명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
체육진흥에 기여한 하동군체육회 문수환 부회장 등 2명이 대한체육회장 표창, 전지훈련 유치 및 지원에 기여한 여성표 경기운영부장 등 2명이 도지사 표창, 양보초 해양소년단 등 2개 단체가 생활체육 우수단체상, 하동군검도회 등 8개 종목단체가 도민체전 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체육회는 체육발전에 기여한 각종 대회 수상자와 공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체육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는 화합의 시간을 마무리하며, 2023년 새로운 체육회와 가맹단체가 한마음으로 사회 곳곳에 힘찬 활력과 희망 나누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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