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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마지막 읍면동장회의 개최

겨울철 재난 대비 만전, 현안사업 점검 마무리 철저 지시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2/30 [11:13]

광양시, 2022년 마지막 읍면동장회의 개최

겨울철 재난 대비 만전, 현안사업 점검 마무리 철저 지시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30 [11:13]

▲ 광양시, 2022년 마지막 읍면동장회의 개최

 

광양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12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실·과·소장이 시정 주요 당면사항을 시달하고, 읍·면·동장의 주요 현안사항 보고에 이어 시정 현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회의에서는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안내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 협조 ▲겨울철 대설, 한파 사전 대비 추진 ▲임산부 건강관리 교통비 지원 안내 ▲장기 가뭄에 따른 수돗물 절약 홍보 ▲겨울철 산불 예방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해소 적극 노력 등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정인화 시장은 겨울철을 맞아 현재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급경사 및 주요 간선 도로변의 대설대책과 농작물, 시설하우스 등 한파대책을 수립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연초에 계획된 사업들은 차질 없이 연말까지 완료하고, 민원인 입장에서 적극적인 친절행정을 펼쳐 시민 만족도 제고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시는 2023년에도 매월 읍면동장회의를 개최해 본청과 읍·면·동의 협업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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