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체육인의 밤 성황리 개최관내 체육인 등 500여명 참석, 체육인들의 화합과 결속의 장 마련
임실군 체육의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2022 임실군 체육인의 밤’행사가 지난 29일 군민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심 민 임실군수를 비롯해 이성재 군의회 의장 및 관내 유관기관장과 체육인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식전 행사, 유공자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올 한해 임실군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단체 및 체육인에게 임실군수 표창, 임실군체육회장 표창, 임실교육장 표창, 전라북도체육회장 표창 등 7개 부문으로 개인 24명과 3개 단체가 수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체육인 김모 씨는“체육인의 밤 행사가 열려 체육인들의 위상을 세웠으며, 체육인들이 가족처럼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주고받는 정겨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민선 2기 체육회장으로 당선된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은“개혁과 혁신으로 질 높은 스포츠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오늘 체육인의 밤 행사가 2022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는 자리이기보다, 모든 체육인들이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가족으로써 정이 넘치는 화합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 민 군수는“올 한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내년에도 임실군 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되도록 체육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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