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청양읍 청춘거리에 더 많은 사람이 다녀가도록 블루쉽 하우스 인근에 예술성 가득한 벤치와 ‘청양이’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청춘거리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청년층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열었으며, 이날 모은 의견을 반영해 아트 벤치와 포토존을 조성했다.
아트 벤치는 관광 캐릭터 ‘청양이’를 활용하고, 포토존은 대표 농특산물인 고추와 구기자를 익살스러운 캐릭터로 표현해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현재 청춘거리에는 활동 공간 ‘청년 LAB’, 블루쉽 하우스, 물품 공유센터 등 4개의 시설이 있으며, ‘누구나 가게’ 2곳에서는 청년들의 창업 의지가 타오르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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