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탑정호, 해맞이객 발걸음‘북적’2023 계묘년 해맞이 행사에 남녀노소 발길 이어져… “반갑다! 토끼의 해”
“새해에는 희망과 꿈이 모두의 가슴 속에서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어 활활 타오르기를 기원합니다!”
논산 탑정호에서 3년 만에 다시 열린 해맞이 행사에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모였다. 추운 날씨 속에도 탑정호를 찾은 남녀노소 시민들은 각자의 새해 소망을 비는 것은 물론 대북 퍼포먼스, 신년 시(詩) 낭송 등을 함께 즐기며 활기차게 2023년의 첫날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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