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단양군새마을지도자 대회가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려 단양군새마을지도자들의 업적 평가와 유공자 포상으로 개최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한 해 동안 단양군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및 격려를 위해 마련한 장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활동 영상을 감상했다.
단양군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의장, 군의원, 오영탁 충북도의원 등이 참석해 수고한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오수원 회장, 이희준 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장, 심종진 단양군새마을부녀회장, 박금옥 새마을문고단양군지회장, 이·감사, 읍·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오수원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과 돌봄과 나눔을 통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애써 주신 지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단양군정 목표와 함께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