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는 2일 본서 2층 전략회의실에서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단계적 일상 회복 지속을 위해 각 부서 과장·팀장, 센터장, 구조대장 등이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임병수 서장의 신년 인사와 덕담을 시작으로, 새해에도 영동군 지역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며 시무식을 진행했다.
또한 2023년 새해에는 소방서 직원들의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직원 간의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신명 나는 직장생활을 이어갈 것을 결심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한편 1월 1일 인사이동에 따라 김정태 소방행정과장(전 증평소방서)과 이병부 예방안전과장(전 옥천소방서)이 새로 부임 되어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식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올해는 우리 직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난해 열심히 임해온 것처럼 올해도 전 직원이 더욱 합심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조직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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