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밭도서관, 1~2월의 북큐레이션‘새로운 시작’운영이달의 작가‘정여울’선정, 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 도서 등 진행
한밭도서관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선택하여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게 선별한 1-2월의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주제는‘새로운 시작’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무언가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책들로 꾸며진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보았거나 들어보았을 시대별 베스트셀러 코너 ‘그들이 사랑한 책’으로 시민들마다 그 시대로 돌아가 추억을 회고해 보며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또한‘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책’에서는 2022년 지난해 읽은 인기 대출도서를 소개한다.
이 달의 작가’코너에서는 한때는 상처 입은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타인에게 용기를 주는 치유자가 되고 싶은‘정여울’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이외에도‘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도서’코너도 함께 운영하며, 이들 북큐레이션 자료는 한밭도서관 제2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격월로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주제로 도서 선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북큐레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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