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소방서, 2023 화재예방강화지구 소방안전대책 추진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는 다양한 화재 위험요소들이 상존하는 화재예방강화지구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화재예방강화지구는 화재 발생 우려가 높거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시장, 소방시설ㆍ소방용수시설 또는 소방 출동로가 없는 지역 등)으로 목포 관내에서는 동부시장이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목포소방서는 ▲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조사 및 관리카드 현행화 ▲ 관계인 간담회 및 화재안전교육 ▲ 보이는 소화기 관리 강화 및 점포점검의 날 운영 ▲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도상훈련 등을 대책 주요 추진내용으로 삼고 화재예방강화지구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