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는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드높인 황방하 소방장과 백선민 소방교를 2022년 4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이란 영동소방서의 각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여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이번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선정된 황방하 소방장과 백선민 소방교는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남다른 희생ㆍ봉사 정신으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앞장서 왔다.
황방하 소방장은 예방안전과에 근무하면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어린이 조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119안전체험 행사, 계절·테마별 주요 소방 시책 홍보 업무를 통해 지역 내 화재 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영동119안전센터에 근무중인 백선민 소방교는 1급 응급구조사 구급대원으로서 소방 현장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구급 활동 중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 받은 경력이 있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분기 베스트 공무원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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