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문화공간 남원아트센터가 새해맞이 지역예술인과 함께 ‘빛과 예술’로 토끼해에 희망 메세지를 전한다.
남원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I hope NAC” 야외전시는 빛과 예술을 주제로 100개의 조명이 빛나는 ‘빛의 소원나무’를 설치해 오는 1월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국미술협회남원지부 관계자는 “빛은 어두울수록 더욱 밝게 보이듯이 빛의 소원나무로 전 세계인이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내고 더 나은 미래로 향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남원아트센터는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 공연, 문화교육 등이 문화예술거점 최근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야간명소로도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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