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가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 김해청년다옴에서 `제5기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3년 김해 정착형 청년친화도시 주요 사업 설명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 집행부 선출 △향후 활동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장은 김솔 위원,부위원장은 김경수, 김하사랑 위원이 각각 선임됐다. 또 일자리분과장에 이종찬 위원,문화소통분과장에 박해찬 위원,복지분과장에 이효진 위원이 선임됐다.
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정책 발굴, 청년과 소통을 위해 구성한 청년기구로 지난 2019년 처음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5기를 맞았다. 올 한 해 동안 총 40명의 위원이 일자리, 문화소통, 복지 3개 분과에서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으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청년정책 발굴과 교류활동에 참여한다. 이대형 기업혁신과장은 "청년들에게 희망적인 맞춤형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들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청년정책협의체를 통해 우리 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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