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최근 금연 환경조성 및 금연 홍보를 위한 금연지도원 12명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금연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과 남동구 금연지도원 운영조례에 따라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 홍보 등 남동구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적극적인 금연지도원의 금연 홍보와 금연구역 지도·단속으로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남동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지역사회 금연 유도와 홍보를 위해 금연클리닉 QR간편등록과 금연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