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방서, 불이 나면 대피 먼저 홍보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3/01/09 [11:56]
장흥소방서에서는 화재 발생의 위험이 큰 겨울철을 맞아‘불나면 대피 먼저’를 집중 홍보한다고 9일 밝혔다.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화를 시도하려다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기존 교육 방식을 탈피해 피난이 우선임을 알리고자 추진됐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실제로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 생존을 위하여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옥상이나 외부로 재빨리 대피해야 한다. 장흥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나 공동주택 주민들은 주변의 피난시설을 미리 파악하여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원회, 중복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 중지할 수 있다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신분증 15종 하나로 통합된다
- 한국무역협회 , 중국 봉쇄정책 철폐로 베트남-중국 항공노선 정상화 전망
- 충청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 단양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시책 강화!
- 충북소방본부,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확대운영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계묘년 새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선보여
- 신나는 겨울방학, 세종시립도서관과 함께해요!
- 동대문구, 대상주식회사와 함께하는 2023 설날 희망나눔의 장
- 예천군, "새해 금연 성공! 보건소가 도와드릴게요"
- 강원FC Women 축구 열기 이어간다
-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나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코디네이터”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한-미 첨단 UAM 기술의 집약체, Overair 비상 기대”
- 청주 청원보건소, 고독사 방지‘골든타임 지킴이’ 스티커 배부
- 제주소방, 화재안전조사로 불량소방시설 지속 개선
- 부산 중구 새마을문고 대청동분회 1%나눔 후원금 사랑나눔 행사 개최
- 광주광역시소방, 기아자동차 공장 현장지도
- 경남도, 장목관광단지 조성 본격 추진
- 충청남도, 올해 행복키움수당 만 1∼2세 대상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