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 충청북도연합회 임대경 회장 취임 |
사단법인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충청북도연합회장에 임대경 씨가 선출돼 이달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사단법인 전국농업기술자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전국 농민조직으로, 충청북도 11개 시·군 지회와 50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농민의 정신혁명, 농업의 기술혁명, 농촌의 생활혁명을 이념으로 선도 농가 육성과, 농업·농민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임대경 신임 연합회장은 영동지회장, 중앙회 이사, 충청북도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2023년 정기총회에서 연합회장으로 선출돼 1월 1일자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임 연합회장은 “농촌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한편, 농촌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더 살기좋고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