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2023년에 군민중심행정과 100년 미래기반을 위해 10대분야 30개 주요시책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0대분야별로 보면 ① 행복돌봄분야에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② 혁신경제분야에서는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비롯해 증평3산단과 도안테크노밸리 등 산업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며 ③ 문화관광분야에서는 추성산성 복원과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④ 안전도시분야에서는 각종 감염병 및 재해에 대한 대응 체계 강화와
⑤ 농업농촌분야에서는 종합적인 유통체계 구축과 체류형 스마트 농촌 관광시설 조성, 스마트팜 및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⑥ 평생복지분야에서는 수혜자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구축과 ⑦ 행복도시분야에서는 마을간·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⑧ 군부대협력분야에서는 군부대와의 협력을 위한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하고 ⑨ 공감행정분야에서는 주민소통 공간 활성화를 통해 군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⑩ 100년 미래증평분야에서는 미래비전 정책과제 발굴·추진으로 인구 5만, 예산 5천억원 증평 기반구축에 행정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군개청 20주년이 되는 2023년은 증평군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을 위해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는 해로 제대로 된 증평미래를 향해 군민중심의 공감행정을 비롯해 미래전략산업과 미래스마트농업 등의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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