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만491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73명, 타 지역 확진자는 6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8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71명이다.
연령대별로는 △9세 이하 4명 △10대 4명 △20대 4명 △30대 6명 △40대 12명 △50대 10명 △60대 16명 △70세 이상 23명을 기록했다.
한편 10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542명(집중관리군 1, 일반관리군 54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