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아산공장이 지난 12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KCC글라스 아산공장 김장욱 공장장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 ㈜KCC글라스 아산공장 정용재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KCC글라스는 2018년도부터 5년째 2억9000만원의 성금을 충남 사랑의 열매에 기부해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을 통해 생계 곤란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복지위기 249가구에 지원했으며,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장욱 공장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응원하고 위기 극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KCC글라스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참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지원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KCC글라스에 감사드린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글라스는 최고 품질의 바닥재, 라미필름, VCM필름, GPET필름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관내 소외계층 장학금 지원, 지역사회 주거환경개선 사업, 취약계층 지원 복지지원사업 등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복한 공간’, ‘행복한 사회’, ‘행복한 나눔’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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