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69억 원을 투자해 영농환경을 개선한다고 27일 밝혔다.
저수지 준설과 배수장 시설 개선, 용·배수로 및 농업용 도로 정비, 가뭄 대비 물웅덩이 신설 등을 통해 농업인들의 영농 비용과 시간을 절감한다는 것이다.
주요 사업은 ▲금강물 정화공급사업 ▲가뭄 대비 용수개발 ▲기계화 경작로 확장 ▲수리 시설 개보수 ▲대구획 경지정리 ▲수리계 운영지원 등 6개 분야다. 군은 지난해 수리 시설 개보수 103건, 용수개발 83건, 경작로 확장 45건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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