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 지역 관광시설을 대부분 정상 운영한다.
태백석탄박물관과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월요일인 오는 31일(1일간), 용연동굴, 탄탄파크, 오로라파크, 365세이프타운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이 끝난 내달 3일(1일간)에 휴관하고, 그 외 기간에는 정상 운영한다.
이밖에 관내 주요 관광지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 정상 운영해 평상시대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광지를 찾는 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 태백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 및 코로나 19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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