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69명(누계 9,936명)이 추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원인을 보면 가족 간 감염 114명(42.4%),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126명(46.8%), 지인·직장 내 감염 28명(10.4%), 해외입국자 1명(0.4%)으로 나타났다.
이중 돌파 감염은 215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9.9%이며, 60대 이상 고령층의 돌파감염률은 6.7%다.
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19명(7.0%), 20~50대가 185명(68.8%), 10대 및 10대 이하 65명(24.2%)으로 나타났다.
2022.2.3일 18시 기준 남동구 신규 재택치료자는 206명으로 현재 1,188명이 치료 중이며 누적 인원은 4,26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