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 여가생활 기회 제공을 위한 2월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해적:도깨비 깃발’과 ‘언차티드’ 2편이다.
무게감 있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된 ‘해적:도깨비 깃발’은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7시, 오는 19일 토요일과 20일 일요일 오후 1시에 각각 상영된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언차티드’는 오는 19일 토요일과 20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오는 23일 수요일 오후 7시에 상영된다.
티켓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온라인 예매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도 현장 구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6,000원, 학생 및 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할인 대상자는 5,000원이다.
이밖에 태백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우리끼리 수요시네마’를 매월 셋째 주,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우리끼리 수요시네마’는 생활권이 같은 직장, 학교, 모임 등에서 20명 단체로 신청하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2월에는 오는 16일 수요일, 오는 23일 수요일에 각각 운영하며, 관람을 희망하는 단체는 문화예술회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회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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