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금정중앙새마을금고에서 지난 8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모금액으로 부곡1동 및 부곡2, 3, 4동에 각각 백미(10kg) 30포와 라면 30상자를 후원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식량이 부족한 시절, 어머니들께서 밥을 지을 때 미리 한 숟갈씩 덜어놓은 쌀을 십시일반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던 것에서 유래하였으며, IMF 경제위기 고통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신종모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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