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2부’ 천안시축구단, 5일 K3리그에서의 마지막 홈 개막전 개최천안시축구단 이사장 박상돈 천안시장과 천안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합동 시축 행사 진행
내년 시즌 K리그로 진출하는 천안시축구단이 오는 3월5일 오후3시 천안축구센터에서 강릉시민축구단을 상대로 K3리그에서의 마지막 홈 개막전을 가진다.
앞선 리그 개막전 울산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천안시축구단은 홈 개막전 승리를 통해 시즌 첫 승과 마지막 K3리그 우승을 향한 힘찬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각오다.
천안시축구단은 홈개막전을 맞아 경기당일 천안시의 농특산물인 딸기, 잡곡류, 전통장, 들기름, 참기름, 겉절이 등 다양한 전통 식품을 판매하는 장터를 열어 경기장을 방문하시는 팬들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터에서 물건을 구매하시는 팬 분들께는 입장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K3리그 구단 중 최초로 모바일 전광판을 운영한다. 이날 방문하는 팬들은 경기장 내 마련된 QR코드를 통해 접속만 하면 간편하게 모바일 전광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기 관련 각종 정보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천안시축구단 이사장 박상돈 천안시장과 천안의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경기 시작전 함께 시축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천안시축구단은 K3리그 최초로 온라인 입장권 예매시스템을 구축하여 3월 4일부터 온라인 예매를 실시하고 있다.
천안시축구단은 내년 시즌 K리그 진출에 앞선 마지막 K3리그 홈개막전에서 승리는 물론 천안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각오이다. 천안시축구단이 홈개막전에서 축포를 쏘아올리며, K리그 진출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할지 팬분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