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이 오는 17일부터 아산시 거주 영유아(생후 3개월~2016년생) 및 초등학생 회원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목적을 가진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으로, 시는 연령 단계에 따라 책꾸러미를 소진 시까지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 장소는 영유아 회원은 시립도서관 6개관(중앙, 송곡, 배방, 둔포, 꿈샘, 탕정온샘) 및 공립작은도서관 5개관(이지, 채움, 늘봄, 열린, 다문화), 초등학생 회원은 시립도서관 3곳(중앙, 꿈샘, 탕정온샘)에 구비서류(보호자 신분증, 어린이도서회원증 등)를 소지해 방문하면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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