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봄을 앞두고 관내 농업생산기반시설 52개소를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양수장은 도색작업을 실시해 새롭게 단장하고 관내 저수지에 대해서는 주변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 중이다.
군은 이달 말까지 사업을 완료해 코로나19로 지친 농민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새롭고 산뜻한 모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쾌적한 농업기반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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