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BNK경남은행은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행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와 BNK경남은행은 7일 오전 11시 30분 통영시청에서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이사장, 김양숙 BNK경남은행 상무, 추영옥 BNK경남은행 통영지점장, 김혜정 BNK경남은행 통영부지점장, 김홍종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지인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BNK경남은행의 2천만원 후원금을 통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이사장은“통영국제트리엔날레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통영국제트리엔날레를 통해 문화예술로 통영이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양숙 BNK경남은행 상무는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미술, 음악, 무용,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국제 예술행사로, 이번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통영:섬·바람[THE SEA, THE SEEDS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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