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새봄맞이 도시환경정비로 깨끗한 거리 조성에 앞장지난 11일 도시환경정비 부서별 대책 회의 실시...신속정비 추진 논의
아산시는 다가오는 봄철을 맞이해 분야별 도시환경정비를 집중 추진, 쾌적하고 품격있는 거리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11일 오채환 기획경제국장 주재로 도시환경정비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대책 회의에서 그동안 미비했던 8개 분야별(전통시장, 청소, 녹지, 도로, 정류장, 가로등, 광고물, 기타) 도시환경 저해 요소에 대한 신속한 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중점 정비 분야는 ▲기동순찰반 및 쓰담운동 활성화 ▲질서 있고 깨끗한 온양온천시장 조성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쾌적하고 산뜻한 가로환경 조성 ▲해빙기 도로 안전점검 및 정비 ▲새봄맞이 승강기 정비 ▲새봄맞이 도로 조명 정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등이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분야별 지속적인 도시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거리 조성은 물론 시민을 위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어 행복하고 아름다운 아산을 만드는 데 관심과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부터 3개년 도시환경정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깨깔산멋 아산조성’을 캐치프레이즈로 미래전략과 중심으로 7개 부서가 도시환경정비TF를 구성, 매월 2회 정기적인 TF회의를 통해 미비 사항에 대한 대책, 부서 간 협업 사항 등을 공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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