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금곡동위원회는 지난 15일 금곡동에서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홍유릉 산책로와 주변 골목길 등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캠페인을 벌였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최근 발생한 산불 등 화재의 심각성을 알리고 화재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가질 것을 요청했다.
이날 캠페인을 주도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금곡동위원회 박애선 총무는 “한순간의 실수와 방심이 큰 화재를 가져오는 것을 목도하며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라며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 모두가 경각심을 늦추지 말야아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