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사단법인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생필품은 마스크, 치약, 선크림, 칫솔, 립스틱, 클렌징폼 등 9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건강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재복 회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했다”라고 말했다. 이상정 만수1동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선행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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