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2022년 상반기 전국 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경남도립거창대학, “지역에 기여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거듭”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17일, 18일 이틀간 2022년 상반기 전국 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경남도립거창대학에서 주관하였으며, 전국의 8개 국공립전문대학 총장이 모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이날 핵심안건은 학령인구 감소 대응방안 마련이었으며, 전국의 대학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이다 보니 회의는 시종일관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 외에도 코로나 19 상황에서의 학사운영 등 여러 안건을 논의하였다.
이후 참석자들은 뷰티웰니스과의 피부미용실습, 울산·경남 지역을 대표하여 운영 중인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등 경남도립거창대학만의 특화과정을 벤치마킹하면서 높은 관심도를 표현하였다.
18일에는 지역과 대학을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지역대학으로의 방안 모색을 위해 ㈜인산가 제조공장 등 지역기업을 방문할 계획이다.
정기회의가 끝난 후 박유동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은 “전국의 국공립전문대학들이 지역에 기여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는 전국 8개 국공립전문대학들이 회원교로 참여해, 각 대한 간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협의체이다. 2021년에는 박유동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이 회장직을 역임하였으며, 2022년 3월 1일부터는 김용찬 충남도립대학 총장이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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