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도서관은 올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책을 통해 다양한 세계문화를 만나보는 ‘작가와의 만남’을 7월까지 연속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남동구립도서관은 도서관별 특성화 주제에 따라 심화 자료를 갖추고 주제별 전문성을 갖춰왔으며, 이번 주제인 ‘세계문화’에 맞춰 각 부문 전문작가를 초빙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는 여행, 클래식, 세계언어 등으로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수업365, 헤세로 가는 길의 저자 정여울 작가(3월 26일) ▲ 클래식 음악야화의 저자 송사비 작가(5월 26일) ▲발음과 스펠링을 잡는 하루딱 영단어,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회화, 교오양의 발견의 저자 이근철 작가(7월 9일)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3월 26일 시작하는 정여울 작가와의 만남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비대면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