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제8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버스터미널, 공원, 산책로 등 공공장소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시·군 대표자 영상 간담회에서 제안되어 지난달 28일부터 진행 중이며, 지역별로 자율적으로 실시 후 결과는 다 함께 공유한다.
경남도 18개 시·군 186명으로 구성된 8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제안 활동과 정책 현장 참여 등 정책 설계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전명옥 경남도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생활공감정책참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8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지난해 행안부와 연계한 탄소중립 캠페인을 추진하고,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공공장소 방역 및 관광명소 환경정화 활동 등 꾸준한 정책 참여와 나눔·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정책 및 봉사활동 길라잡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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