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2년 첫 바이오산업 자문위원회 개최새 정부 출범에 따른 바이오산업 추진 전략 중점 논의
충주시는 5일 중앙탑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충주시 바이오산업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성준 위원장(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장)을 비롯한 15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중점적으로 논의된 주요 안건은 △2022년 충주시의 바이오 관련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공유 △새정부 출범에 따른 바이오산업 동향과 충주시 추진 전략 △그린바이오산업 추진 방향 등이다.
김두환 부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안해 주신 의견들은 적극 수렴해 바이오 신산업 육성 전략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 한해도 충주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조언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 바이오산업 자문위원회는 지난해 5월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 33명(학계, 혁신기관, 유관단체, 바이오기업 등)으로 구성된 제2기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제2기 위원회는 2년의 임기 동안 ‘바이오헬스 중심도시 충주 구현’을 위한 바이오산업 정책개발 및 전략 수립 등 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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