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국악단은 ‘청풍 K-MUSIC’시즌 2 뮤직비디오 제작을 통해 또 한 번의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국악관현악 ‘신바람(김의석 작곡)’을 피아노 선율과 함께 청주시립국악단의 관현악 연주,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진미)의 안무로 이뤄진다.
완성된 뮤직비디오는 세계 속의 청주를 알리는 용도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진 예술감독은 “지난 시즌1의 국내·외 반응이 긍정적이었다. 시즌 2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통해 차별화된 한류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제작설명회는 지난 13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했으며, 청주시 문예운영과 신미순 과장, 청주시립국악단 한진 예술감독, 청주시립무용단 김진미 예술감독, 김의석 피아노연주자, 예술단원, 촬영스텝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