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은 4월 19일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가마솥 쌀밥ㆍ목공예 체험장을 방문하여 체험장을 둘러보고 가마솥 쌀밥 짓기 체험을 하며 체험객 및 운영자를 격려했다.
가마솥 쌀밥ㆍ목공예 체험장은 2020년 충청북도에서 추진한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미래지농촌테마공원의 기반시설을 이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휴양ㆍ관광ㆍ체험 문화 공간 제공으로 도농교류 활성화 및 농업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조성한 곳이다.
청주시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솔밭공원 유아숲 체험원, 가마솥 쌀밥ㆍ목공예 체험장에서 오감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가마솥 쌀밥 짓기, 문화예술체험, 나만의 목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4월부터 10월까지 문암생태공원 등 6개 공원에서 숲해설 및 생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청원 생명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농촌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마솥 쌀밥 짓기와 나만의 목공예품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체험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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