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노인복지관이“2022 교통안전베테랑교실”을 이달 26일부터 운영한다.
‘교통안전베테랑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군 노인복지관은 2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달부터 10월까지 △안전보행교육 △안전운전교육 △나눔서포터즈 △교통안전 골든벨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증평군 노인복지관에 신청해 참석할 수 있다.
김용예 증평군 노인복지관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교통안전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