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오미크론을 넘어, 안전하고 새로운 일상’ 노인일자리 활성화 논의
아산시가 지난 22일 4개 일자리 수행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담당자들은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현황, 신규사업 공유, 수행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2023년 사업 수요처 발굴 및 확대 방안,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일자리 사업 확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한 일자리 확대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02억 원을 투입해 4개 일자리 기관과 위탁계약을 맺고 총 40개 사업단에 2596명 참여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노노케어 ▲지하철안내지원활동 ▲사서봉사 ▲새싹보듬이 ▲학교발열체크 ▲승강기 안전 점검단 ▲시니어 국민생활 시설점검원 ▲회계업무교육지원 ▲시니어 연금가이드 ▲카페모두별 ▲영농로컬푸드사업단 ▲할머니국수 등의 일자리 사업이 추진 중으로, 시행기관에서 참여자 및 대기자를 수시모집 신청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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