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새로운 일상 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해제에 따라 중단했던 보건소의 일반진료와 제증명 발급업무 등을 오는 5월 2일부터 전면 재개한다.
재개되는 업무는 일반진료(내과), 한방진료, 치과진료, 운전면허(신체·적성) 검사, 건강진단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업무 등이다.
건강진단결과서 등 제증명 발급은 보건소 방문 없이 행정복지센터 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받거나 인터넷 공공보건포털 또는 정부24를 통해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업무 중단으로 인한 불편을 감수해 주시고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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